오늘 여주는 코로나가 턱밑까지 가까워짐을 느끼고 있습니다 

주말에 여주 장애인중증거주시설에서 보행이불가능한 입소자가 확진을 받았습니다. 

거주인 종사자 220명가량 전수조사를 진행하고있는데 추가적으로 26명이 확진판정을 받았습니다. 26일에는 2명이 또 추가확진되었습니다. 

19일부터 기관방문자나 종사자접촉이 있는분들은 자진신고하라는 문자가 자주오고있습니다.

시에서 파악하기로는 외부사람들과 접촉이어려운 곳인데 감염경로가 불분명하여 파악하기 어려움을 겪는것으로 알고 있습니다.

그래서 저희 센터도 지역사회 조용한 전파가 우려되어 선제적으로 휴무에 들어갑니다.